돈 일하게 하라1 [책 후기]돈, 일하게 하라 - 박영옥/행간출판사 나는 예금/적금을 하지 않는다. 물가 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면서 2%대의 이율을 미끼로 해지하면 아까운 기분까지 들게하는 적금은 더더욱 싫어하는 편. 물론, 돈이 수중에 있으면 안쓰고는 못배긴다, 저건 사야해! 라고 생각한게 있으면 그달 생활비를 축내면서 까지 사야하는 성향의 사람이 있다면 어느정도 강제성을 위해 적금을 가입하는 것 까진 괜찮다고 본다. 하지만 난 지름이 필요한 물품들은 대부분 회사 복지포인트(연 200만원 가량) 내에서 구매를 하고, 현재 월급이 들어오면 사용처들이 너무나 명확한지라, 위와 같이 잉여 자금을 주체 못하여 적금을 들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잉여 자금이 들어오면 주식/채권으로 나누어 투자를 하게 한다. 통장에 비상금이 조금은 있어야겠지만, 그조차도 유동성이 높은 투자처에 투.. 2016.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