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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체험후기

풀스택개발자로의 또 한 걸음. 패스트캠퍼스 노드JS 후기

by 패드로 2021. 7. 1.

패스트캠퍼스 노드 JS 후기 4번째 글입니다! 

개발 커리어나, 전반적인 얘기를 할 때면 나오는 풀스택 개발자! 

개발 커리어를 쌓아가거나, 새로운 분야에 흥미가 생겨서 배워보려는 분들은 많이 들어보신 단어일 거에요.

물론, 한국에서와 외국에서의 쓰임새 차이,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수준 차이가 있는 경우는 많지만요..ㅎㅎ

기본적으로 풀스택개발자는 클라이언트 및 서버 사이드 코드를 학습하고 그와 관련된 모든 기술군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개발자를 말해요.

 

이 '이해'라는 것이 참 주관적인 부분이라.. 게임에서도 처음엔 캐릭터를 한 방향으로 육성하다가 나중에는 잡캐가 되면서 만능캐가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잡캐로 이것저것 건드리며 시작하다보면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풀스택개발자를 지향하시더라도 우선 한 기술스택에 전문성을 갖고 커리어를 쌓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기술들도 접하면서 이해도가 빠르게 향상되더라구요.

 

저도 어떤 개발자가 '나는 풀스택개발자야!' 라고 말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풀스택개발자를 지향하면서 다양한 영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고 하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매일 공부하고 정리하고, 체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패스트캠퍼스 노드JS 후기!

지난주까지는 프론트엔드 부분만 수강이 가능했었는데, 이번주에 백엔드 파트가 드디어 추가가 되었습니다.

강사분 소개를 보니 카이스트 컴공을 졸업하시고 개발 경력도 꽤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커리큘럼을 보니 역사부터, node를 쓰면서 얕게 공부했던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최근에 핫한 Typescript의 설정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강의 스타일 등을 익혀볼까해서 처음 부분을 좀 수강해보았습니다.

근데 PPT 상태가..? 직접 그리셔서 준비한 느낌인데 보통 다른 강의들은 외부 이미지나 각종 툴로 깔끔하게 표현을 하시는데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전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이런 러프한 느낌을 좋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어쨌든 노드JS 강의 내용이 중요한거니까요!

 

현재 백엔드 Part1, Part2 모두 공개가 되어있어서 다 수강이 가능한데요. Part2의 커리큘럼이 더 볼게 많을듯하여 1은 빨리 듣고 2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Part2의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이 DB연동, 실제 백엔드에서 할법한 기능들에 대한 소개, database연동 등과 같이 백엔드 개발자가 해야 하는 기능들이 들어가있습니다.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 배포까지 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그래도 노드JS로 프로젝트 하나 끝내봤다! 라는 경험치는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풀스택개발자가 되기 위해 어떤 것들을 심도 있게 배우고 이해해야되는 지에 대한 감은 잡힐 것 같습니다 :)

 

다만 내용이 좀 방대해서 강의 하나하나가 짧게,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패스트캠퍼스 노드JS 강의라 어떤 식으로 녹였을 지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다음 마지막 포스팅때 이 부분을 다뤄보도록 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스트캠퍼스 노드 강의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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